맛집탐방
청라 카페 바소
예전에 어머니와 함께 들렸던 카페 바소. 그때 페퍼커피를 마셨는데 정말 독특했다. 와이프도 좋아할 것 같아 나갈때 테이크 아웃을 했는데 역시나 좋아했다. 그리고 그때 궁금했는지 오늘 방문하자고 해서 다시 오게 되었다. 상가 주택이라 주차 자리는 협소하다. 다행히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한가한 시간이라 쉽게 주차했다. 노란색 조명을 사용하고 있어서 실내는 어둡다. 하지만 사진처럼 많은 조명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다. 페퍼 커피와 딸기라떼 오레오 케이크를 주문했다. 페퍼 커피는 다시 마셔보아도 독특하다. 어떻게 이런 조합을 생각할 수 있었을까? 첫째가 고른 오레오 케이크. 오레오 보다는 크림치즈에 더 가까운 맛 같았다. 페퍼 커피는 정말 독특해서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번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