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래밍/개발 일기
실무하는 팀장은 힘들다..
내가 직장 생활에서 본 팀장은 두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실무와 관리를 하는 팀장.둘째. 관리만 하는 팀장. 나의 상황은 첫째이다.개발 하기도 바쁜데 너무 많이 불려 다닌다.그리고 나의 팀은 아직 허리 라인이 없기에난이도가 큰 업무를 팀원들에게 주기엔 좀 그렇다. 팀원들을 무한 신뢰하지만...업무에 쫓기며 경착륙하기 보다는안정적으로 연착륙하면서 서서히 적응해 주길 바라는개인적인 바람도 있다.아마 한싸이클이 지나면 많이들 성장을 할것이고그쯤에는 나의 고민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 그렇다고 업무에서 손을 놓을 생각은 없다.기술자가 기술을 버리고 관리만 하는 순간회사에서 갑이 아닌 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