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청라 카페 초가오
가족 외식을 하고 후식으로 들르게 된 카페 초가오.아내 말로는 예전에는 작은 가게 였는데지금은 더 큰 장소로 옮기고 체인점도 내신듯 하다고. 입구에서부터 궁금한 원주민 캐릭터...스벅의 세이렌처럼 로고 캐릭터이다. 실내에도 원주민 얼굴이 가득하다. 인테리어가 산만해 보이지만천천히 보면 잘 정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뭔가 날것의 느낌이라 간만에 신선했음. 카페 인테리어 그림과 메뉴의 그림체가 굉장히 비슷하다.모두 사장님이 그린신듯 하다. 사장님이 바쁘셔서 웬만한건 곳곳에그림과 글로 설명하고 있는 점도 개성만점. 질문은 받지 않는 다는 점도기분 나쁘기 보다는 신박했다. ㅎ 정말 말 없이 조리만 하신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야 하는데, 어르신들은 오시면 안될듯;; 우리 가족이 주문한 염라대왕 수제 팥빙수.사..